'불후' 팀 '여인이여', 젠틀맨 벗고 남성미 어필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22 18: 48

가수 팀이 부드러운 젠틀맨의 이미지를 벗고 강한 남성미를 뽐냈다.
팀은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여인이여'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은 전설 박남정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팀은 남성스러운 느낌을 가미한 편곡으로 '여인이여'를 재탄생시켰다.

무대에 오른 팀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잔잔한 음색을 뽐낸 뒤 록이 가미된 강렬한 분위기로 노래 후반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팀은 맞대결을 펼친 핫젝갓알지에 패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sunh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