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신 정준하의 新먹방은? '가상 먹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22 19: 38

식신 정준하가 실감나는 가상 먹방을 선보였다.
정준하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군산으로 가는 길 들른 휴게소에서 식사 메뉴를 지켜보던 중 음식을 먹는 시늉을 하며 멤버들의 군침을 자아냈다.
이날 정준하는 3년 전 시크릿 바캉스에 이어 총무 역할을 맡은 상황. 앞서 일인당 5000원의 회비가 결정됐고, 멤버들은  안절부절하는 정준하를 위해식사 메뉴는 정준하가 지정하는 시민이 먹는 음식을 똑같이 사는 것으로 결정하자고 했다.

이윽고 군산으로 가는 길에 멤버들은 휴게소에 들렀고, 떡볶이, 오뎅, 핫바, 우동 등 군침도는 휴게소 음식들을 보며 반가워했다. 특히 평소에도 미식가로 소문난 정준하는 직접 음식을 먹는 듯한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여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든 것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결정하는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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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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