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심이영이 임신한 몸으로 재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는 마홍주(심이영)가 임신을 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철규(최원영 분)는 대리 운전을 하다 우연히 자신이 살던 동네로 오게 됐다. 그는 자신이 살던 집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고 "그새 누가 이사를 왔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윽고 김철규가 떠난 자리에 차 한대가 들어왔고, 차에서는 놀랍게도 마홍주가 임신을 한 모습으로 등장해 과거 철규의 집이었던 곳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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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