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13일째 음원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11일 신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발표한 씨스타는 23일 오전 현재 주요 음원차트 멜론과 엠넷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선 13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엠넷에선 김예림과 이승철 등에게 1위를 내줬다가 다시 탈환했다.
이달 상당수의 유력 가수들이 컴백했으나, 씨스타 음원 인기는 여전한 셈이다.

씨스타는 지난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2일 MBC '쇼!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순위제 부활 이후 첫 여성 1위다.
한편 이승철의 '마이 러브(my love)', 김예림의 '올 라잇(all right)'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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