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9살 연하 비키니 모델과 열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23 09: 10

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비키니 모델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이크 질렌할이 9살 연하의 비키니 모델 알리사 밀러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질렌할과 밀러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같은 날 커피숍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도 목격됐다.

당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한 목격자는 US위클리에 "두 사람이 함께 커피숍을 찾았다. 캐주얼한 옷차림이어서 쉽게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이후 사람들이 두 사람을 보고 수근거리기 시작했다"면서 "하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스킨십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에 질렌할과 밀러의 측근은 "두 사람은 얼마 전 헬스클럽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안다"라며 "이후 자주 만남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밍카 켈리, 테일러 스위프트, 리즈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trio88@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