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파드, 모험 가득 동화책 내고 활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6.23 09: 07

첼시 현역 레전드 프랑크 람파드(35)가 어린이를 위한 책을 냈다.
람파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해롯 서점에서 '프랭키의 매직 풋볼: 프랭키 대 해적 필라저스'이라는 제목의 동화책 출판 기념 사인회를 가졌다.
이 동화책은 람파드가 직접 쓴 책은 아니지만 자신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현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의 첫 시리즈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빠른 전개에 모험으로 가득찬 이 동화책에 대해 영국 '선'은 "재미있고 읽기 쉽다"는 평을 내렸다.
람파드는 지난 5월 첼시와 1년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당초 지난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연일 눈부신 활약으로 구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람파드는 지난 시즌 바비 탬블링(202골)을 제치고 첼시 역대 최다 득점자(203골)에 이름을 올렸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로 지난 2003-2004시즌부터 10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금자탑도 쌓았다.
지난 2001년 웨스트 햄에서 첼시로 둥지를 옮긴 람파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1회, EPL 3회, FA컵 4회, 리그컵 1회 등 숱한 영광을 첼시와 함께 했다. 또 지난 2004, 2005, 2009년에는 첼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첼시 선수로서 역대 최다골을 비롯해 FA컵과 리그 최다골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