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선예, 주아민 결혼식 참석 '성경 봉독'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23 10: 06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주아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성경봉독을 했다.
선예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전 OSEN에 "선예와 주아민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신앙을 바탕으로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며 "선예가 결혼식에 참석해 성경 봉독을 했다"고 밝혔다.
주아민은 지난 22일 3년 간 열애해 온 3세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회사원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혔다. 현재 임신 5개월인 선예는 이 자리에 남편 제임스 박과 함께 했다.

한편 주아민의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정민 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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