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2억원 만화 희귀본의 발견에 네티즌이 발칵 뒤집혔다.
최근 미국의 경매 사이트인 코믹커넥트닷컴에 2억원짜리 만화 희귀본이 공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억원 만화 희귀본이 등장한 코믹커넥트닷컴의 최고경영자 스테판 피실러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슈퍼맨 만화 희귀본 경매'에서 발간된 지 65년된 '액션코믹 넘버1'이 17만 5000달러 (약 2억 원)에 낙찰돼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지난 1938년 4월 18일 발간된 '액션코믹 넘버1'은 슈퍼맨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기념비적인 만화책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난 고가에 거래되는 작품이다. 이 책은 현재 전 세계에 100권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2억 원이 아깝지 않다는 것이 매니아들의 이야기.
슈퍼맨이 처음 등장하는 제 1회는 이 책의 1~13페이지에 걸쳐 연재됐다. 제 1회는 아기 슈퍼맨이 외계에서 떨어져 노부부에게 발견되고 성인이 되는 과정과 자신의 힘을 인간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하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2억원 만화 희귀본이 발견된 경위. 2억원짜리 가치를 지닌 이 희귀한 만화책은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가정집을 수리 하던 중 천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2억원 만화 희귀본 소식에 "진정한 유물이네", "맨 오브 더 스틸 홍보용 이벤트아냐?", "전세계에 100권 있는지 어떻게 조사했는지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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