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하키, 2014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 획득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6.23 11: 57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2014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여자하키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3-4위전에서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내년 5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막하는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게 됐다.
전, 후반 70분 동안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한국은 한국은 1,2 번 주자로 나선 한혜령(KT)과 김다래(아산시청)가 연달아 페널티 슛 아웃에서 실패하며 승기를 내주는 듯 했다.

하지만 3번 주자 천은비가 골을 성공시켜 1-2로 따라붙었다. 또 골키퍼 이신혜(평택시청)의 선방이 이어진 뒤 조은지(아산시청), 박승아(한체대)가 연달아 득점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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