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경기도 양평 신복리 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 야누스와 스피릿츠의 경기, 4회초 수비를 마치고 스피릿츠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 64강 대진 추첨에 따라 32강 진출팀을 가르는 1차전이 6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토-일요일을 이용해 열린다.
경기는 구의, 양평, 메이저, 송일, 두교리구장 등에서 열리며, 팀별 경기 일정은 니베아 맨 야구대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mbaseball.co.kr) 커뮤니티 섹션을 통해 알 수 있다.

니베아 맨 컵 야구대회는 5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우승컵 다툼 외에도 16강 이상 진출 팀 선수들로 구성하는 '한국 올스타팀'도 관심거리다. 16강 진출 팀의 감독들 추천으로 구성 할 '한국 올스타팀'은 8월 말경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현지 사회인 야구팀과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제4회 니베아 맨 컵 전국생활체육 야구대회'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맨'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며 OSEN이 후원한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