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이효리가 후배인 씨스타 보라에게 견제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신곡을 들고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효리는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뒤를 이을 섹시스타로 ‘씨스타 보라’를 꼽았다.
이효리는 “뇌쇄적인 섹시가 아닌 건강한 섹시스타”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하지만 곧바로 “보라야, 사라져 주면 안 되겠니?”라고 말하며 견제의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소유한 이효리는 자신을 ‘신이 내리다가 만 몸매’라고 칭하며 치명적인 콤플렉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명불허전 섹시퀸 이효리의 솔직 당당한 이야기부터 연인 이상순의 실체 폭로까지, 23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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