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효리 "신체 부위 중 가슴이 제일 섹시" 과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23 16: 24

가수 이효리가 신체 부위 중 가장 섹시한 부위로 가슴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가슴이 제일 섹시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15년 동안 섹시 아이콘으로 있을 수 있었던 비결이 있나"라는 질문에 "태어날 때부터 섹시하다고 해야하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장 섹시한 부위는 어디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가슴"이라고 솔직히 답해 리포터를 당황케 했다.
또 "어릴 때부터 (가슴) 발육이 남달랐다"라며 "지금은 당당하게 다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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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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