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컴백 전 '인가' 출연..신곡 안무 '깜짝공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23 16: 33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의 안무를 깜짝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2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여자 대통령'의 콘셉트를 미리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엉덩이를 빠른 속도로 흔드는 포인트 안무로 새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활동곡인 '기대해'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걸스데이는 "이번 곡으로도 1위 후보에 오르고 싶다"며 "1위를 하면 무대에서 하이힐을 벗고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혜리는 5년 동안 길렀던 머리카락을 잘랐다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서울 반얀트리 야외 수영장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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