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 '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2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1위의 영예 누렸다.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효린은 소속사 식구들에게 차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1일 컴백한 씨스타는 '기브 잇 투 미'로 지난 2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22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씨스타 외에 걸그룹 레인보우, 애프터스쿨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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