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개인 통산 1600안타 홈런포로 장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23 17: 12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이 개인 통산 1600안타를 달성했다.
정성훈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 1회 삼성 선발 차우찬의 5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시즌 4호째 투런포를 터트렸다. 비거리는 1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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