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지옥의 화생방훈련..눈물콧물 다 뺐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23 18: 59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지옥의 화생방 훈련을 통해 눈물 콧물을 다 빼는 고통을 맛봤다.
23일 오후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유격훈련 중 화생방 훈련에 임하며 지옥의 고통을 맛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지옥의 화생방 훈련에 임했다. 이미 군대에서 한차례 화생방을 경험한 병사들은 애써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려 했지만 화생방의 고통에 겁을 먹었다.

이후 드디어 화생방 훈련에 돌입했고 서로의 방독면을 체크해주던 멤버들은 훈련방 안에서 계속 들어오는 가스로 인해 점차 힘겨워했다.
고된 훈련을 서로의 손을 잡고 견뎌낸 멤버들은 훈련이 끝나고 밖으로 나와서도 계속 고통스러워했다. 퍼펙트 가이 류수영은 초췌한 모습으로, 에이스 장혁 역시 퀭한 모습으로 밖에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훈련을 처음 받아본 신병 박형식 역시 힘겨워 하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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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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