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박세영, 경찰서서 눈물 펑펑 ‘어쩌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24 08: 41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이 경찰서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세영(박세영 분)은 경찰서 안에서 망연자실한 채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 면접시험에 가지 못할까 발을 동동 구르며 중요한 일이 있으니 가야한다고 외치는 세영의 모습에서 엔딩을 맞은 40회에 이어 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자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면접시험을 치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주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 40회에서 아나운서 면접시험을 위해 버스를 탄 세영은 미화(홍진희 분)의 음모로 소매치기로 오인 받아 경찰서로 연행됐다.

이에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세영이 면접 볼 수 있겠죠?", "누명을 벗고 무사히 아나운서 면접 볼 수 있길", "최세영 힘내라"등 극중 세영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랜 꿈이 이루어지려는 순간 위기를 맞은 세영이 과연 무사히 면접을 치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지성이면 감천’ 41회는 24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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