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7월 컴백..준비과정 실시간 공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24 08: 59

신인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오는 7월 컴백을 확정했다. 이들은 앨범 준비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측은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은 데뷔 타이틀 곡 ‘나쁜여자’와는 또 다른 느낌의 매력을 가진 곡이다.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색 다른 모습의 컴백 무대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데뷔곡 '나쁜 여자'를 발표했던 레이디스 코드는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레이디스 코드는 자신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제작과정을 담은 '프로덕션 노트'를 25일부터 게재하고, 앨범 녹음, 안무 연습 과정,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컴백 전 앨범 타이틀 곡 및 수록 곡의 일부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컴백 전 팬들이 접하지 못했던 레이디스 코드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 역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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