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소희가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화보를 통해 신비스런 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윤소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Ceci)가 선정한 '라이징스타'에 선정, 스무살의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윤소희는 특별한 콘셉트를 잡기 보다는 순수한 느낌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메이크업, 헤어, 의상 모두 최대한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 속 윤소희는 동그랗고 큰눈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기회로 처음 화보촬영에 임하게 된 윤소희는 촬영 내내 설렘 가득한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 앞에서는 수줍은 듯 자신의 끼를 발산해냈다.
패션매거진의 한 관계자는 윤소희에 대해 “168cm의 큰 키와 귀여워 보이지만 묘한 마스크와 분위기로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활동이 더 기대되는 친구다”고 평가했다.
한편 윤소희는 다음달 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칼과 꽃' 의 낭가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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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