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 미모 만화가, 그라비아 모델이 웬말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6.24 09: 23

[OSEN=이슈팀]일본 절세미녀 만화가가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미스 재팬 겸 만화가로 유명한 마쓰오 유키미(26)가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 뿐만 아니라 유명 만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6월 24일 발매된 만화잡지 의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 3월 2013 미스 유니버스 재팬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나이를 생각해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로 미인대회에 출전했는데 덜컥 우승까지 거머쥐어 일본의 대표 미녀로 선정되었다.  키 173cm의 훤칠한 키에 서구형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미 만화계에서는 절세미녀 만화가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지방 잡지 등에 게재할 정도로 만화 실력이 출중하다. 미스 재팬 유니버스에 선정되자 "일본의 만화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만화를 사랑한다. 그림실력과 각선미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다방면에서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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