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울산전 '으랏車車!! +α' 행운의 주인공 탄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24 09: 37

대구FC는 지난 23일 울산과의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경기에서 나온 '으랏車車!! +α' 행운의 주인공으로 김보현 씨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대구FC는 지난해부터 대구지역 대표 기업 및 인사들의 후원릴레이로 진행된 '힘내라 대구! 으랏車車 응원릴레이'가 '으랏車車 + α'로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으랏車車 + α'는 기아자동차 '모닝' 경품 뿐만 아니라 홈경기 득점시 1골당 100만원을 적립해 총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날 이벤트 추첨 결과 행운의 주인공은 김보현 씨로 결정됐다. 김보현 씨는 지난 친구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지난 사간도스 경기를 보고 오늘은 꼭 첫 승을 할 것 같아 친구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는데 이렇게 뜻밖의 행운에 당첨돼 정말 기쁘다"며 "대구FC 시즌 첫 승의 현장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한 하루"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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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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