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본능 총재-사장단, ML 사무국 방문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6.24 10: 08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방문한다.
구 총재와 사장단은 2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이번 출장에서 구본능 총재와 양해영 사무총장, 그리고 구단 사장단은 MLB 사무국과 MLBAM(MLB Advanced Media)을 방문하여 MLB Tim Brosnan 수석부사장과 면담하고 메이저리그 운영과 마케팅 관련 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메이저리그와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을 견학하고 뉴욕 양키스 구단과 뉴욕 메츠 구단을 방문하여 구장 시설   답사와 함께 구단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다음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