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매혹적 눈빛과 미모로 모던 글램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예림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감각적으로 연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여성적 감성을 표현했다.
이날 김예림이 소화한 패션 코드는 모던한 글램룩.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김예림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전문 패션모델 못지않은 센스를 보였다. 세미스모키 메이크업과 낭만적인 감성의 주얼리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예림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진짜 음반을 내고 데뷔하게 되는 거니까 나름 긴장되고 떨린다. 부족한 면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했고 다행히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특히 소속사 대표이자 스승인 윤종신과의 녹음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윤종신 선생님은 보컬도 하시고, 작곡, 프로듀싱도 다 하시니깐 아무래도 좀더 세세하게 보는 것 같다. 그리고 내 목소리가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해주신 분이다"고 밝혔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