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올블랙 ‘공항패션’, 라임색 핸드백으로 ‘포인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6.24 11: 20

김혜수가 핸드백에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지난 달 종영한 KBS 드라마 ‘직장의 신’ 이후 휴식을 취하다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하는 길이었다.
김혜수의 ‘공항패션’은 24일 한 패션업체를 통해 공개됐는데 스타일리시한 핸드백이 돋보이는 컷이다.

김혜수가 선택한 의상은 블랙 진에 블랙 티셔츠. 평소 그녀가 즐겨입는 올블랙 패션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풍겼다.
여기에 루이까또즈 툴루즈(TOULOUSE)라인 토트백을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 이 토트백은 올 시즌 루이까또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김혜수는 시크한 올블랙룩에 라임 컬러의 백을 선택해 강렬한 인상을 줬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수수하고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핸드백 컬러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은 김혜수의 시크한 에티튜드 덕분에 더욱 살아났다”며 “김혜수처럼 핸드백, 슈즈, 스커트 등 원포인트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 너무 과해보이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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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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