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쇼를 성황리에 마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유니버시아드대회, 국제체조연맹(FIG) 상트페테르부르크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전지훈련을 위해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손연재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치고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에 오르며 세계를 향해 한 발짝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손연재는 "세계선수권대회만을 바라보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