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5일 SK전 UN군 참전 및 정전 60주년 행사 실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6.24 14: 40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5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6.25 UN 참전용사 및 후손, 전쟁영웅 유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6.25 UN 참전용사 및 후손, 전쟁영웅 유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UN 참전용사의 손녀 Jacqueline Mcgrath(19/미국)가 시구를, UN 참전용사 Adren Allen Rowley(83/미국)가 시타를 실시하며, 참전용사 및 유가족 약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에 앞서 21개 UN 참전국 국기가 그라운드로 입장하며, 이어 경찰 특공무술팀의 무술시범과 경찰 의장대 사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전 및 UN군 참전 60주년을 맞아 21개국 UN참전용사와 후손 그리고 6.25 전쟁영웅 유가족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뜻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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