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한효주와 과거 룸메이트, 다시 살 필요 있을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24 14: 58

가수 아이비가 과거 룸메이트였던 배우 한효주를 언급, 눈길을 끈다.
아이비는 24일 오후 KBS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한효주와 다시 함께 살 생각이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제 각자의 일이 있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같이 살 필요가 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비는 “한효주는 꽤 독특한 친구였다”며 “대중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나와 달리 인디 영화나 예술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아이비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에서 즉석 엽기 표정 셀카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홍진경의 두시’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KBS 89.1 쿨FM에서 방송된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