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서지석, 미모의 트레이너에 흑심..'제작진 당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24 15: 42

지난 달 결혼한 배우 서지석이 혹독한 훈련 도중 미모의 여자 트레이너에게 흑심을 드러냈다.
서지석은 SBS 파일럿 프로그램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 촬영 중 미모의 여자 트레이너와 영국 모델에게 흑심을 드러내 동료 출연자들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서지석은 고교 육상선수 출신답게 뛰어난 운동신경과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는데 훈련을 받으면서 미모의 여자 트레이너를 곁눈질하는 것은 물론, 윗몸 일으키기를 할 때도 트레이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뿐만 아니라 영국촬영 중에는 현지 홈스테이에서 만난 명품브랜드 모델에게 집중 관심을 보이며 바디랭귀지를 이용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기습 포옹까지 했다.

한편 서지석을 비롯해 전현무, 윤태영, 박효준, 백성현이 출연하는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는 세계 이색 대회에 참가해 그 문화를 치열하게 체험하고 이를 재창조해 우리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번째 도전은 영국 테트버리 양털포대 레이스 대회로, 26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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