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사비의 아내, '아빠 보이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6.24 16: 03

[OSEN=스포츠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32)가 가족들과 함께 단란한 휴가를 보냈다.
사비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서남부 해안인 카디스에서 가족들과 함께 등장, 관심을 모았다. 사비는 아내 나고레 아람부루를 비롯해 아들 존과 딸 아네와 해변에서 정답게 망중한을 즐겼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의 핵으로 불리는 사비는 최근 소속팀과의 재계약에 대해 급할 것이 없다면 느긋한 상태다. 내년 6월까지 레알과 계약돼 있는 사비는 휴가를 마친 후 구단 계약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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