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팬과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시행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6.24 16: 48

kt소닉붐 프로농구단(단장 주영범, http://sports.kt.com)은 지난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경주시 산내면 소재 국민청소년수련원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1박2일 Camp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창진 감독을 비롯 선수단 전원이 참가하여 100여명의 팬들과 호수 레프팅, 물놀이,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BBQ 파티 후 진행된 레크레이션에서는 팬들의 팀 별 장기자랑 과 선수들이 준비한 걸스데이의 ‘기대해’, 남진의 ‘둥지’, 후레쉬맨 코맥댄스, 싸이의 ‘젠틀맨’ 공연을 선보이며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camp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윌리엄존스컵 과 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조성민이 대표팀 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팬들 에게 깜짝 공연으로 노래를 열창하면서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또한, 행사의 마지막에 캠프파이어 와 소망 풍선 날리기를 통해 선수단과 팬이 함께 우승을 염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kt소닉붐 프로농구단은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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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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