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훈련병의 편지, SOS 요청에 "웃프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6.24 19: 21

[OSEN=이슈팀] '흔한 훈련병의 편지'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훈련병의 편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편지 봉투와 편지가 보인다. A4 용지로 된 편지에는 'SOS(긴급 도움 요청)'라는 문구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흔한 훈련병의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흔한 훈련병의 편지, 정말 공감 된다", "흔한 훈련병의 편지, 웃프다", "흔한 훈련병의 편지,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알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