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수와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합류한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이 같이 밝히며 “다른 멤버들의 참여는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동네 예체능’은 새로운 종목으로 배드민턴을 정하고 탁구와 볼링 등을 함께 했던 멤버 조달환이 한 번 더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종수와 이만기, 조달환 등의 멤버들과 MC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등은 오는 7월부터 배드민턴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현재 볼링 종목으로 게임을 진행 중이다. 세 MC와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 씨스타 보라 등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12회는 오는 2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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