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듀오 스컬&하하가 게릴라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스컬&하하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게릴라콘서트에는 스컬&하하 뿐만 아니라 홍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10cm와 데이브레이크, 그리고 라퍼커션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7일 신곡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스컬&하하는 이번 게릴라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신곡을 공개할 계획이며, 두 사람의 게릴라콘서트는 다음 티비팟으로도 생중계된다.

스컬&하하는 'REGGAErilla' 음반 발매와 게릴라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은 물론, 7월 단독 해외 팬미팅과 8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한편 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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