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 '너무 예쁘다' 로하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6.24 22: 02

[OSEN=이슈팀]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에 모두 깜짝 놀랐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조각같은 콧날로 범상치 않은 용모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일제히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에 큰 반응 보이며 "아빠 보다 아들이 낫다" "정준하가 원래 미남이라 아들이 아빠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은 최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무한도전'의 스타 개그맨 정준하는 오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최근 득남해서 아들이 이제 겨우 생후 3개월째이기 때문이다.
 케이블방송 스토리온 '미라클스토리, 탄생' MC인 정준하는 최근 녹화 현장에 데리고 나온 로하를 즉석에서 스튜디오로 안고 나와 방청객들에게 소개,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이 나가면서 주요 포탈 사이트에는 정준하 아들 스튜디오 등장이 인기 검색어로 뜨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준하 아들 로하 너무 잘생겼다" "예쁘게 잘 크시길" 등의 축하 인사를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녹화 도중 휴식 시간에 MC 정경미가 방청객들에게 정준하의 아내와 아들 로하가 대기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자 보여달라는 요청이 쏟아졌다. 곧이어 정준하가 로하를 안고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귀엽다’는 탄성과 함께 스튜디오에 한바탕 웃음꽃이 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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