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공항패션, 레몬 컬러 포인트 상큼 발랄 '눈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6.24 22: 55

[OSEN=이슈팀] 여름지옥훈련'을 위한 여정에 돌입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 연세대)의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손연재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2주간 예정되어있는 크로아티아 전지훈련을 위해서다. 손연재는 러시아를 거쳐 크로아티아에 입국, 두브로브니크 오레비츠에서 러시아 대표팀과 합류, 함께 여름전지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손연재의 출국이 관심을 모았던 것은 평소 훈련하는 러시아가 아닌 크로아티아를 향했기 때문. 이와 함께 그의 패션도 화제가 됐다.

손연재는 레이스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두루 추구했다. 레몬색 트레이닝복은 손연재의 화사함을 더욱 빛내주는 포인트로 누리꾼들의 찬사를 끌어냈다.
누리꾼들은 "아웅 이뻐^^. 화이팅!!! 힘내라" "오늘부터 손연재 팬" "훈련 잘해요" 등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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