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남성미 UP 앨범 재킷 공개..'컴백 초읽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25 08: 23

그룹 마이네임이 남성미가 배가된 새 앨범 재킷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마이네임은 25일 공식 트위터에 7월 발표된 신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의 앨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마이네임은 공개된 사진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 상반된 강렬한 남성미를 표출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상대방을 매료시키는 흡입력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에이치투미디어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네임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미니앨범을 가지고 한국에 컴백하여 좀 더 국내 활동에 올인을 하고자 해 이번 미니앨범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컴백 일이 바짝 다가온 만큼 멤버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네임은 다음달 4일 신곡 공개를 하며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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