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만삭 아내와 숙박업소를 전전한 사연을 공개한다.
성동일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성동일은 이번 녹화에서 만삭의 아내와 숙박업소를 전전해야 해야 했던 스토리와 SBS 드라마 '은실이'의 성공 이후에도 감자탕집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던 아내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 부부싸움을 끝내게 된 만든 14살 연하 아내의 결정적 한 방도 공개된다.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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