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특급' 야시엘 푸이그(24, LA 다저스)가 시즌 7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푸이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푸이그는 1회 1사 주자없는 첫 타석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범가너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7호 홈런이다.
푸이그의 홈런포로 류현진은 1회부터 득점지원을 받게 됐다. 다저스가 1회말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cleanu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