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진 'iOS7 베타2' 버전, 누리꾼 호평 '일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6.25 12: 11

애플이 아이패드에도 적용이 가능한 'iOS7 베타2' 버전을 공개했다. 25일(한국 시간) 공개된 iOS7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무섭게 쏠리고 있다.
공개된지 불과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iOS7 베타2 버전에 대한 사용후기와 기대감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첫 버전때 문제가 됐던 버그들과 아이패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번 'iOS7 베타2' 버전서 추가된 음성메모 기능 등에 대해 누리꾼들은 환영하고 있다.

누리꾼들과 한국 애플 사용자들은 "iOS7 베타2 많이 좋아졌다. 전 버전은 멀티테스킹 메뉴만 들어가면 크래쉬 됐는데 무난하게 넘어간다" "어플이 정상 작동되서 너무 좋다" "좋다고 올려두고 벽돌이 되기는 했지만 첫번째 버전에 비해 좋아졌다. 정식 버전이 기다려진다" "반응속도가 너무 좋아졌다"는 등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애플은 가을께 iOS7을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 여러번 베타버전을 출시해, 여러가지 사항을 개선하고 개발자들의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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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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