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희관, 카스포인트신인왕 1순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6.25 13: 46

카스포인트 기록실은올 시즌 치열한 신인왕 후보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야구 신인선수의 기록을 구분해 제공한다. 
시즌 중반에 들어선 6월 25일, 가장 높은카스포인트를 얻고 있는 선수는 두산 유희관이다. 군 제대 후 돌아온 유희관은 두산 선발 마운드의 불안을틈타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하며 카스포인트 849점을 획득해 2위나성범을 133점의 큰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 
타자부문 신인카스포인트 1위는 신인 종합랭킹 2위인 NC 나성범이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5월 초 뒤늦게 복귀한 NC 나성범이 카스포인트 716점을 획득했다. NC의 3번타자 나성범은 3홈런(홈런 50포인트), 29타점(타점 10포인트), 21득점(득점 5포인트)으로 신생팀 NC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카스포인트 기록실은이 외에도 다섯 가지의 특색 있는 주제별 라인업을 보여주는 카스포인트 리포트를 제공한다. 시즌 누적점수, 최근 점수, 가성비의 TOP 라인업, 세 주제의 라인업으로 포지션 별 주요 선수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저 100명의 선택 라인업, 일일최고 점수를 획득한 유저의 라인업을 공개해 카스포인트 라인업 상위권자의 라인업을 공유한다. 
한편, 카스포인트 라인업은 LA 다저스 몬스터 류의 카스포인트를 예상하는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카스포인트 쿠폰을 지급한다, 또, 1일최고 점수를 갱신한 유저에게는 프로야구 선수의 사인볼과 트레이드카드 10장을 제공한다. 
NO.1 스포츠 채널 MBC SPORTS+와 젊음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CASS는 시즌 중 카스포인트를 바탕으로 주간 TOP 플레이어와 주간 카스모멘트를 선정해 각각 상금 50만 원을 시상한다.
6월 3주차 주간 TOP 플레이어는0.625 타율의 맹타를 휘두르며 주간 다섯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해 카스포인트 281점을 획득한 두산 이종욱이 차지했다. 또한 지난 20일 한국 프로야구 최다홈런 신기록을 수립하며 개인 통산 352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삼성 이승엽이 주간 카스모멘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카스포인트 라인업이벤트 및 카스포인트 주간 MVP와 주간 카스모멘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스포인트 홈페이지(http://www.casspoin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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