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치킨, 맛만 보고 뱉었다” 처절한 다이어트 공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6.25 14: 33

[OSEN=이슈팀] 씨스타의 다솜이 처절한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식탐이 많지만 입이 짧은 사연의 여자출연자가 나왔다. 그녀는 44kg의 마른체형이지만 30분마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식탐 때문에 고민이었다.
사연을 전해들은 다솜은 “나도 55kg일 때 살을 빼고 싶었다. 한 번은 치킨을 맛만 본 후 바로 뱉은 적이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다솜은 지난 11일 가진 컴백 쇼케이스에서 씨스타의 인기비결에 대해 “옆집에 살 것 같은 친근한 몸매와 얼굴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망언논란’을 일으켰었다. 이에 대해 다솜은 “우리가 요정같은 이미지는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신곡 '기브 잇 투 미'로 돌아온 씨스타는 음원발표 후 14일 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씨스타는 20일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방송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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