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케이티 홈즈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또 다른 연애를 시작했지만 힘들어하는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케이티 홈즈가 새로운 남자친구인 루크 커비와의 로맨스를 시작했지만 점점 더 여위어가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홈즈는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 커비를 만나며 행복해 했지만 커비가 그의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홈즈의 유일한 안식처인 딸 수리는 현재 톰 크루즈와 럭셔리한 여름 휴가를 떠나 있는 상태라서 더욱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홈즈의 한 측근은 "홈즈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야위어 있는 모습은 처음 봤다"면서 "홈즈가 활기 넘치고 에너지 넘쳤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이다. 그는 커비를 만나면서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갔지만 커비가 전 여자친구인 안드레아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힘들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커비가 안드레아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마치 안드레아가 여자친구인냥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라며 "이에 홈즈가 꽤 상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마니아 데이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루크 커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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