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개월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송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25 16: 24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4개월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송이 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132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 ‘무한도전’이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선호도 9.8%를 기록해 지난 3월 이후 4회 연속 1위를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에도 1위를 한 바 있어 올해만 5번째 1위에 뽑혔다. 지난 2월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가 1위를 했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5.9%의 선호도로 2위를 했으며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5.5%로 공동 3위를 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5.4%로 5위를 했으며, ‘일밤-진짜 사나이’가 4.3%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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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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