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부부, 유독 막내 딸만 예뻐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6.25 16: 50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시카 알바와 남편 캐시 워렌이 딸을 안고 이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부부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편안한지만 멋스러운 캐주얼 차림으로 오렌지 색으로 스타일링한 귀여운 두 딸과 함께 거리에 나섰다. 패셔니스타 부부와 패셔니스타 딸들의 화려한 외출이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은 나란히 청바지로 매치해 편안한 느낌이며 두 딸은 오렌지 색이 가미된 의상을 맞춰 입어 앙증맞은 느낌이다. 두 사진에서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은 막내 딸 해이븐 가너 워렌을 품에 안고 다정한 부모의 모습을 보인다. 반면 큰 딸 아너 워렌은 제시카 알바 옆에서 칭얼거리는 표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8년 영화 제작자인 캐시 워렌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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