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목동, 이우찬 인턴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33)이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를 날렸다.
이택근은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1사 1루에서 레이예스로부터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뜨렸다.
이로써 이택근은 역대 65번째로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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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