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조재완, 의문의 남성에게 살해..누구의 소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25 23: 04

배우 조재완이 의문의 남성에게 살해를 당하며 과연 그 배우에는 누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는 의문의 남성에게 살해당하는 오형사(조재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형사는 흑백사진 한 장으로 정만철 사건을 파헤쳐나가기 시작했다. 점차 진실에 접근해나가던 오형사는 그러나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 몸에 빨간색 원이 그려진 채 살해당했다.

앞서 오형사가 흑백사진으로 점차 진실에 다가가려는 것을 알게 된 김준/이수(김남길 분)이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오형사를 막아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던 상황.
그러나 가야호텔 창립파티에서 조상국(이정길 분)과 만난 김준이 전화를 받고 조상국을 노려보는 모습도 그려져 과연 오형사 살해사건의 배후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trio88@osen.co.kr
'상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