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손예진, 아버지 김규철에 분노..“용서못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25 23: 10

배우 손예진이 김규철에게 분노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는 아버지 조의선(김규철 분)의 부도덕함에 분노하는 해우(손예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해우는 김준/이수(김남길 분)를 만나고 온 뒤 혼란스러워했다. 김준이 이수라고 추측하고 있는 것에 혼란스러워한 것.

이후 집에 돌아온 해우는 자신을 보자마자 조상국(이정길 분)에게 자신의 불륜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의선을 보고 치를 떨었다.
이에 해우는 의선에게 분노했고 의선은 “나는 잘못한 것 없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를 본 해우가 “용서 못한다”며 또 다시 분노하자 의선은 “너의 용서를 구할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부도덕함의 극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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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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