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알렉스, 마사지 받으며 야릇 신음소리 '폭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25 23: 37

가수 알렉스가 어깨 마사지를 받으며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 웃음바다가 됐다.
알렉스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자신을 이상형으로 뽑은 물리치료사 류지나 씨로부터 마사지를 받으며 "오우"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류지나 씨의 솜씨에 대단히 만족스러워했으나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며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결국 알렉스는 진행을 맡은 이수근의 핀잔을 받으며 자리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전 노은동을 찾아 세번째 볼링 대결을 펼쳤으며 알렉스, 강호동, 이수근, 보라, 이병진,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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