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달환, 패배 후 "숨도 못쉴정도로 화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26 00: 08

배우 조달환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가졌던 볼링 게임에서 패배한 후 숨도 못쉴 정도로 화가 났다고 밝혔다.
그는 25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대전 노은동 대표 김기용 씨와 대결에서 패한 후 "숨도 못 쉴 정도로 화가 났다. (먼저 게임을 한) 보라가 져서 동등한 위치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는데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앞서 조달환은 김기용 씨와 벌인 경기에서 44 대 50으로 패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전 노은동을 찾아 세번째 볼링 대결을 펼쳤으며 알렉스, 강호동, 이수근, 보라, 이병진,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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