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수영은 출연 중인 드라마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통해 의상, 가방, 장신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수영은 자신이 입고나온 의상을 오프라인에서 모두 완판시켜,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영은 극 중 발랄하고 톡톡 튀는 공민영 캐릭터에 맞게, 파스텔 컬러 블라우스, 화이트 원피스,플라워 패턴 야상, 날개모양 귀걸이, 손가락 마디 반지인 너클링 등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수영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수영은 첫 주연작인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다음달 1일 방송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11화에서는 공민영과 이병훈(이종혁 분),차승표(이천희 분)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 라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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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시라노 캡처.
